남자친구는 시험전주라 공부하고,
화장은 잘되서 집에 있기 싫고,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남아있는 예매권으로 보게된
심야의 FM
전혀 기대하지 않아서인지 재미있게 보았음.
최근에 봤던 국내 스릴러(아저씨, 악마를 보았다.) 중에 가장 재미있었음.
(악마를 보았다는 너무 쓸데없이 징그러워서 보기 불편했고, 아저씨-원빈=0.)
시나리오는 탄탄,
아저씨만큼 개연성은 부족하나,
빅재미는 없고,
마지막이랑 중간에 간간히 뭥미스러운 장면이 있음.
그래도 지루하지 않고,
적당히 긴장감있게 진행됨.
사실 요즘 비수기라 별로 볼영화가 없어서
대박은 아니어도 쪽박나지는 않을거 같음.
그나저나,
제발 애기들 인질로잡는 내용으로 영화 안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수애는 목소리도 좋고 예쁘고,
아나운서, DJ 둘 다 잘 어울리지만.
싱글맘이라고 하기엔
이모같은 느낌.
유지태는 캐릭터 레알 잘어울림.
옷도 어쩜 저리 역할이랑 잘어울리는지.
근데 연기는 못함
ㅋㅋㅋ
그냥 살인마인척 하는 느낌.
이 영화의 수혜자 : 최송현 (연기 잘해서 의외였뜸.)
이 영화의 피해자 : 마동석 (수애가 너무 미워해서 처음부터 불쌍했음.)
점수는
✭✭✭









